공지사항
한국형 외국어 능력시험 '플렉스'가 뜬다작성일 :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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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중국어, 일본어에 이어 FLEX(외국어능력시험)의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가 추가로 국가공인을 획득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제2외국어로는 최초의 국가공인을 FLEX시험이 학생들의 성취도 평가 및 취업, 진학 뿐만 아니라 기관들의 사내 어학능력평가로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9.1.14.한국일보 김성환 기자) 한국형 외국어 능력시험 '플렉스'가 뜬다 …한국외국어대가 국내 고유 상황에 맞춰 개발 영어·중국어 등 7개 언어, 말하기·쓰기까지 측정…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최근 공인자격 획득 행안부·무역협회 등 정부·기업 채용 자료로 활용 한국외국어대가 개발한 외국어능력시험인 플렉스(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가 7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에 대한 국가공인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플렉스는 전문적인 외국어능력시험으로 자리 매김 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플렉스는 한국외대가 1997년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해 2년 뒤인 99년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에 대한 사용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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