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활용사례
[컴퓨터활용능력] 나이에 대한 출구전략, 대한상의 자격시험으로작성일 : 201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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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름 : 권혁우(만60세, 직장인) 1973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정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말단 9급 공무원시험에 응시하여 34년여를 성실히 근무하고 2009년 퇴직을 하였으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워드프로세서 1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엑셀, 데이터베이스), 대한상공회의소 IT Plus Level 4 자격을 취득하고 대한상공회의소의 정보활용능력 상급 인증서를 바탕으로 현재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을 위한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에서 보조강사로 취업겸 봉사겸 나름대로 보람있고 활기있는 중년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조강사가 아닌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퇴직 후 저는 재직 중 실천이 어려웠던 몇 가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목표중 하나가 취업에도 도움이 되고 노후 컴퓨터 강사로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었습니다. 40여년 전 당시에도 가장 공신력이 있었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주산, 부기, 타자 시험을 보던 상고시절을 추억하며, 재직중인 2004년 52세에 취득한 대한상공회의소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에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워드와 엑셀, 그리고 데이터베이스까지 활용할 수 있어 취업과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제 나이 60세인 2012년 6월 중순경 부터 우선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기시험 교재를 구입해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일단 필기시험에는 합격하였습니다. 2급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나니 1급필기 시험에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1급필기시험에 합격하면 필요에 따라 2년 이내에 1급과 2급 실기시험을 모두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급 필기시험 교재를 보니 2급 필기시험 교재와는 달리 분량도 많고 용어도 생소하고 어려워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1급 필기시험에도 합격을 했습니다. 필기시험 준비를 하다보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012년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실기시험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실기시험 교재를 구입해서 독학으로 엑셀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는 엑셀과 데이터베이스 2편으로 모두 약 천 페이지 분량입니다. 과연 내 나이 60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으나 조건을 정확히 입력만 하면 계산이 되고, 각종 분석작업 도구와 프로시저 등을 실행 할 수 있는 엑셀 프로그램과 DB를 구축하고 폼과 쿼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기능의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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